(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의 개인후원자인 송민수 SK텔레콤 전하점 대표는 7월부터 매월 저소득가정을 위한 컵라면 50박스, 40만원상당을 지원한다.
송민수씨는 전하2동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중으로 전하동 주민을 위한 나눔을 행하고자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컵라면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매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민수 대표는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숙 전하2동장은 ”큰 뜻을 내어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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