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두연)는 7월 4일 오후 2시 번덕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 알리미’를 운영하였다.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 2곳을 월 1회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혹서기를 대비하여 경로당 냉방용품 작동여부를 점검․확인하는 등 어르신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 복지카드제도, 기초연금 신청, 기초연금 이동통신요금 할인제도 등 각종 복지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복지관련 심층 상담 등을 시행하였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경로당 찾아가는 복지 알리미를 운영하여 관공서 방문이 어렵고, 정보를 몰라서 복지제도에서 누락되고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