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이화)는 7월 5일 오전 11시 30분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찾아가는 맛있는 장 배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의 ‘행복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을 비롯하여 함께 준비한 꽃소금을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하고자 진행되었다.
이이화 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정을 담아 만든 맛장이니 받으시는분들께서도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게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