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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문화특구,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 실시 - - 7월 25일 ~ 9월 3일까지 매주 금‧토‧일 2시간씩 연장 운영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7-06 18: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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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2023년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생포고래박물관 포함 6개 시설(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장생포모노레일)을 대상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6개 시설의 기존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였으나, 오는 25일부터 93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2시간씩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단은 여름 성수기 동안 전국 각지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기 위한 전체 직원 교육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고래박물관) 2차 기획전시실 특별전시 및 제6차 전망대 특별전시 개최, 고래프로타주 무료 체험, 반구대암각화 모자 만들기 (생태체험관) 돌고래와 인생샷, 사육사의 고래교실 (울산함) 외부 시설 무료 개방 (고래바다여행선) 정박 선상개방 행사 및 야간 운항 운영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초등학교 무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세부 사항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 남구도시관리공단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2023 울산고래축제(5), 2023 장생포 수국페스티벌(6)의 기운을 받아 2023년 여름 성수기에도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이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기간 동안 관광객 편의 증진, 시설 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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