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 언양누리유치원(원장 서주옥)은 7일‘아이 마음으로 펼치는 동요 세상’동요발표회를 열었다.
동요발표회는 유치원 강당에서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유아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동요 가운데‘숲속의 아침’,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9곡을 공연했다.
2부 시작 전에는 성악가가 찾아와 동요를 공연하는‘뮤지컬 세레나데’가 열렸다. 발표회 마무리에는 공연을 마친 유아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서주옥 원장은 “유아들이 동요발표회에서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며 자신감을 얻고, 아름다운 동요를 즐기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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