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도서관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특강·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도서관에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여름방학특강·독서교실’은 총 8개 강좌로 운영된다.
△유아 대상 ‘두근두근 책놀이’, ‘동화랑 미술이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뻔(FUN)한 지구촌 이야기’, ‘여름독서교실 단톡방을 나갈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첫인공지능(AI) 계획(프로젝트)’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로 삶의 방향성 찾기’, ‘영화인문학 & 여름이야기’ △어르신(시니어) 대상(65세 이상) ‘지혜롭게 준비하는 은퇴생활’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강좌별 상세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5)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도서관에서 보내며 책 읽는 재미와 취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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