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가 7월 11일 임직원 및 주부대학원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주부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일산새마을금고 주부대학원은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주부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새마을금고는 1996년부터 총 25기의 1,344명의 주부대학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22년부터 주부대학원을 운영하며 23년까지 총 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주부대학원은 금융,경매,법률,의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지식 강의를 듣고 울산 천상
정수장을 방문하여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의 정수과정을 견학하며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또한 장생포 고래유람선을 타고 추억을 쌓는 여행도 함께 하는 등
다양한 주제와 알찬 강의로 구성되었다.
박학천 이사장은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하는 자기개발과 권익신장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참여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잘사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만들어가는데 주부대학원생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하였고 앞으로 주부대학원 졸업생이 ESG봉사단으로 거듭나서 지역
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고와 회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