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 세계시민교육’ 올해 첫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우리에게 닥친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 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울주군민 모두가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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