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장생포 새미골문화마당(고래문화재단 운영)은 지역주민 대상 신규 생활강좌인 ‘똑똑 ! 스마트폰 활용기’수강생을 8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중요한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가르치고,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능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잘 숙지하면 매우 편리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위주로 하여 실용적인 활용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진 찍어 보내기, 동영상 촬영하여 공유하기, 인터넷뱅킹 이용하기 등 자주 이용하면서도 중요한 기능들을 알기 쉽게 가르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 ~ 4시까지 진행되며 모집정원은 10명이다.

수업과 관련된 내용은 새미골 사무실로 문의 가능하며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