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4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업무 (신규)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욕구에 신속 대응 및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통합사례관리 개념 ▲과정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록 및 처리방법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세부과업 수행 가이드라인 ▲실제 사례 적용 실습 등 통합사례관리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해 교육을 가졌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인사이동으로 업무 담당자가 변경될 경우 업무 연속성을 위해 기초과정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욕구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기적인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9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