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야음장생포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용원)은 1일 야음동 번개시장 일원에서 단원 20여명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하수도 사용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마철 및 집중호우가 빈번히 예상되는 우수기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관내 하수구를 예찰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인근 주민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바른 하수도 사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최용원 야음장생포동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하고 사전에 하수구를 점검하여 야음장생포동 주민들이 자연재난을 피해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야음장생포동은 “장마 및 게릴라성 집중폭우에 대비하여 하수관이 막혀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하수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