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1일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그림책 읽GO 만들GO'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안녕한 염포만들기'는 총 8회에 걸쳐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결혼이주여성, 노인과 함께 마을과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소금굿즈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염포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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