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에 이어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공단 직원과 고객,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제2차 사랑의 헌혈 운동을 16일 전개했다.
이번 헌혈은 지속되는 폭염과 휴가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공단은 SNS 및 체육센터 내 게시판 홍보 등으로 지역 주민과 시설 이용 고객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 헌혈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 “금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동참 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