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8월 17일(목) 여름방학을 맞아 숲 체험 및 물놀이 체험 활동으로 센터 아이들과 남목 옥류천 계곡 및 체육소공원에 다녀왔다.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센터장을 비롯해 돌봄교사, 아동복지교사, 대학생 멘토 3명, 숲 체험 강사와 센터 아동 15명이 참여했으며, 아동의 공동체 의식 향상과 또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센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와 소중한 추억을 마련해 주었고, 숲 체험 및 물놀이 체험을 하면서 안전 수칙과 공공장소의 질서 및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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