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해경, 기장 일광 앞바다서 익수자 1명 구조 - 해양경찰관 직접 입수하여 구조...소중한 생명 살려...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8-22 13:23:4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어제(21) 저녁 바다에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익수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82118:09경 기장군 일광읍 앞바다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즉시 경비함정 및 기장파출소 수상오토바이,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켜, 구조대원 1명이 직접 입수하여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A(, 50)씨와 B(, 40)씨는 17:00경 학리항 인근에서 스킨스쿠버 활동 중 체력고갈로 인해 조류에 떠밀려 표류하게 된 사항으로, A씨는 해경에 구조되고 B씨는 자력으로 출수했으며, 모두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귀가 조치되었다.

울산해양경찰서 정욱한 서장은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에는 반드시 2인 이상 조를 이루어 안전하게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바다 상태와 본인의 신체 컨디션을 잘 확인하고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13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