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가 9월 13일 시청 1~3층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200개 기업에서 670여 명을 모집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열다!' 를 슬로건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4차산업 관련 기술과 AI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층에는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여성을 위한 채용 부스가 마련되어 사람들로 북적였다.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현장면접, 녹화면접 등 면접부스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3층에서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에서 직업상담 및 취업교육정보 등을 제공했고 창업상담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이 밖에도 ▲1인 크리에이터 체험, ▲퍼스널 컬러,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촬영(홈페이지 사전예약자 대상), ▲MBTI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3층 대강당에서는‘MBTI 유형별 취업 성공 전략’특강과 함께‘결혼이주여성 워킹맘의 우당탕탕 육아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여성들이 경력 단절 없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월 3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대전여성.kr’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홈페이지(대전여성.kr)와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362-64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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