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염포동, 소금포역사관에 트릭아트 포토존 설치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9-14 16:38:08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염포동은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하는 안녕한 염포만들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소금포역사관에 전통소금 제작과정을 담은 벽화 트릭아트 포토존을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과거 울산 전통소금인 자염(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소금) 생산지였던 염포동의 역사를 담아 바닷물을 끓이는 가마솥 그림을 그려 넣어 트릭아트 벽화를 완성했다. 관람객은 비치된 의상을 입고 소금만드는 일꾼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소금포역사관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과거 전통소금 생산지이자 삼포개항지였던 염포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홍보하는 전시관으로, 2021915일에 개관해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30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