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대전시는 올해 1월부터 착수한 산림청 주관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공모사업)’를 9월 초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이뤄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지자체가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 디자인부터 조성까지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다.
서구 권역 5개소 (갈마동, 도안동, 관저동 등)의 기존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5개 팀이 참여해 개성 있는 정원 콘셉트로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꾸며 장래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정원 인프라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에게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실습의 장을 제공하는 민 ․ 관 협치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명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매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 경관개선 및 도시재생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도심 생활권 내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일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의 다양한 국비사업 발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20년부터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정원드림프로젝트)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신청했으며 대전시를 포함해 5곳*이 최종 선정됐다.
中 대형 매체들, 韓 골프장 인력난 해결사로 '위두(WIDU)' 집중 조명
[서울=서민철 기자]최근 경주 APEC을 기점으로 한중 관계가 급속한 해빙 무드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한국의 골프 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한국 기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1월 11일, 차이나닷컴과 CCTV 등 중국 유력 언론들은 한국의 지자체 및 관련 협회와 협력하여 중국 골프장 캐디 인력을 한국...
[인사] 아시아경제
◇ 뉴욕특파원 내정▲ 편집국 경제금융부 차장 황윤주◇ 해외 연수특파원 내정▲ 편집국 기획취재부 기자 전진영
[인사] CJ그룹
<신임 경영리더(임원) 승진자>◇ CJ제일제당△김성호 신승훈 임건호 장나윤 정준영 정효진 최윤석 한지호◇ CJ대한통운△강용준 고영호 김수현 김정태 박진영 이기상 정인지◇ CJ올리브영△김도영 김수주 설동민 염지혜 유아영 이은애 박성건◇ CJ ENM(엔터부문)△김지영 여상곤 이양기◇ CJ ENM(커머스부문)△박희정 서진욱 한지은◇ 4D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