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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차 접수 - - 9. 26.부터 2차분 150억원 규모 융자 신청·접수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9-15 1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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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차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남구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은행 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총 300억 원으로 지난 51차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1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대출이자의 2%2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6()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s://www.ulsanshinbo.c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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