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2일 오후 1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은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을 진행할 때 쓰이는 기금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추석을 맞이해서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연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적은 금액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잘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모든 주민들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작은 도움들이 모이다 보면 나중에는 큰 결실로 돌아올 것이다. 모두 추석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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