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1동 9개 자생단체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해 명절마다 추진하는 ‘사랑의 온정 나누기’ 사업을 올해도 실시하고, 9월 22일 오전 10시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용대)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회원들이 동참하여 총 210만 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이 성금을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4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언희 남목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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