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9월 22일 오후 1시 30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에 8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매월 백미10포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8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후원물품은 재가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지원 예정이다. 또, HD현대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매월 후원을 약속한 백미10포는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영양가득 점심식사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HD현대건설기계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전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매년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매월 후원해주는 백미는 이용자분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잘 활용하여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의 급여 1％를 모아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