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재)고래문화재단(이상구 상임이사)은 26일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과 개선을 촉구하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장생포 지역 줍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줍깅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및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봉사활동 차원에서 진행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장생포문화창고를 기점으로 새미골 문화마당까지 약1km를 걸으며 도로와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이상구 상임이사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의 친환경 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고유 업무추진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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