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일산새마을금고는 10월 17일 울산동부소방서화정119안전센터에서 박학천 이사장 및 임원, 김태용 센터장, 화정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일산새마을금고는 관내 화재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1차 초기진압 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매년 소화기 및 보관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 이사장은 “당 금고가 지원하는 소화기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날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