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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공간구성 프로젝트 활동 - 테마형 공간과 대표 캐릭터 개발해 1차 결과물 설치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10-19 1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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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학생들이 직접 회관의 여러 공간을 더 친숙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공간구성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애니원고 학생 20명과 교사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자치단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 구상부터 완성까지 협업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간을 더 공간답게를 주제로 테마형 예술공간인 노래방, 만화방, 디지털 체험존, 토론실 등을 탐색하고 그 공간의 특성을 살려 안내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최근 1차 결과물을 해당 공간에 설치했으며, 회관 대표 캐릭터도 개발해 로비 등 곳곳에 안내 설치물을 제작해 배치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 활동이 완료되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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