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공식화한 목포시의 젊은 기수 문용진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봉사 정치를 주창하며,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연말을 맞이하여 목포시 새마을부녀회와 대성동 새마을부녀회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의 밀착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사랑의 연탄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었다.

최근에는 목포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총회 등을 찾아 지역민들과 대화하며 현안을 듣고 논의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생활 밀착형 현장 봉사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목포 부부요양병원 병원장이란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정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앞서 11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 적격심사에서 1차에 이름을 올리고,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이제 목포가 달라집니다’라는 강력한 변화 의지를 케치프레이즈로 담아 표심공략에 나섰다.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새벽 인사를 지속하며, 지역정치의 변화 의지를 강력히 표현하고 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것은 시민들께 더 가까이 보은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라며 “생활속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이란 약속을 반드시 실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문용진 예비후보의 표심 공략이 본격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