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들의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 일대에서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 눈썰매장은 대, 소형 각 1개씩, 2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사고방지 및 안전점검을 위해 2시간 운영 후 30분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눈썰매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글루체험, 빙어잡기, 놀이시설, 매점 등 부대시설 및 휴게공간도 구성되어있다.
운영기간은 2월 12일까지며,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이고,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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