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 분석 결과, 대전시가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기부금의 연령대별 기부액 비중을 살펴보면 20대(16.31%), 30대(37.31%), 40대(25%), 50대(17.65%)로 경제활동이 활발한 20~50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20, 30대 청년층을 겨냥한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타 시도 방문객이 많은 대전 0시 축제와 결부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직장인을 집중 홍보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홍보활동에 그치지 않고, 젊은 층이 많이 모여있는 타 지역 관광지 등 주요 명소를 찾아가 대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개전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