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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복지급여 대상자 인적정보 정비 추진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1-17 15: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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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대문구청



동대문구는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방지와 복지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복지급여 대상자 인적정보 정비를 추진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구는 매년 2회 인적정보 정비를 단행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매월 소득, 재산 변동을 조사하는 확인 조사에서 누락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대상 가구에 대해 가구원의 출생/사망, 혼인, 세대 분가·합가의 변동 사항을 반영하고, '행복e음'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현재 가족관계 등록 및 주민등록 정보를 비교해 정리한다.


또한 금월 중 확인 조사를 통해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85종의 공적 자료를 제공받아 소득변동 폭이 크거나 신규로 재산을 취득한 497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관찰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자격관리로 복지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의 공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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