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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휘경2동 시작으로 '2024 주민소통회' 진행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19 15: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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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가 17일 휘경2동을 개시로 2월 6일까지 14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과 만나는 '2024 주민소통회'를 진행한다.


구는 매년 주민소통회에서 건의된 시민 의견을 설날에 반영해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구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들을 더 좋은 쪽으로 개선해왔다.


올해는 사전에 주민의견을 모아 이웃 단체장들이 구청장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것으로 방식을 변경해 소통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일방, 실제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구 정책에 대한 의견과 생활불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더 무게를 실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방문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길 위에서도 구민과 소통한 이 구청장은 17일 휘경2동 독거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거안전, 생활불편사항을 알아보고 구의 복지정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주민들의 삶 속에, 그들의 또렷한 목소리에 동대문구를 변화, 발전시킬 답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통을 일상화해 구민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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