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2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2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냉장고,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 방에서 불이 시작돼 방과 거실을 모두 태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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