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전북도는 2.26(금) 전북 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청년정책 연구과제 성과 발표 및 청년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도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대학교수, 청년대표, 언론, 연구기관의 전문가 8명과 도민, 청년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라북도 청년 기본조례 제정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가진다.
그간 전북도는 민선 6기 출범과 더불어 「청년과 함께 가는, 생동하는 전라북도 실현」이라는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청년 기본조례 기초안을 만들어 왔다.
전북도는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청년취업‧주거‧결혼‧보육‧교육‧문화 등 청년층의 복잡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청년 기본 조례(안) 주요 내용>
▸청년정책 심의기구인「청년정책위원회」신설
▸청년층의 의견 수렴을 위한「청년포럼」협의체 운영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청년종합지원센터」설치․운영
▸청년 단체․시설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등
2016.3월에 조례안을 확정하고, 입법예고 등 사전절차를 거쳐 금년 상반기에 전라북도의회에 상정하여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조례 제정을 통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자립기반 형성을 통한 청년의 권익증진 및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주 아연 공장 4명 질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추정
[뉴스21 통신=추현욱 ]경북 경주 아연 공장에서 발생한 4명의 사상 사고는 일산화탄소 때문으로 추정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 가공업체 지하 저수조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들 중 50~60대 2명은 숨지고 40대는 포항의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다행히 ...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 성료…역사적 현장서 충절의 의미 되새겨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성읍 열선루공원 내 열선루에서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열선루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
석유화학 '고강도 구조조정' 시동... 충남 대산산단서 가시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 사업재편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시화됐다. 정부는 강한 압박과 함께 금융 지원 등 '당근과 채찍'을 제시하며 이르면 12월 초 대산 산단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석유화학 ...
이태원 참사 3년 만에 한국 찾은 외국인 유족들… “침묵하지 않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추모다."3년 전 이태원 참사로 아들 이재현씨를 잃은 송해진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