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동대문구청서울 동대문구가 중랑천 제방길 일대를 문화·휴식·예술이하나 되는 '수변감성거점'으로 새롭게 재편한다.
서울 전역에 흐르는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수변공간을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지난해 9월 신청한 서울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시비 30억원(설계비 3억, 공사비 27억)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인 동대문구 중랑천 제방길은 사계절 많은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특히, 제방을 따라 길 양쪽의 벚나무들이 '벚꽃 터널'을 이루는 봄이면 '봄꽃 축제'의 주요 무대가 되는 동대문구의 명소다.
구는 장평근린공원과 구민체육센터 앞 제방길 일대를 버스킹 공연 무대, 중랑천과 용마산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탠드, 이용자 쉼터 및 유아차와 휠체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사로를 갖춘 수변감성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와 함께 '중랑천 수변활력거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인 구는 오는 4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