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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 사업’추진 - - 관내 소상공인 50개소 대상, 매출, 업력 등 영세업자 순으로 선정 지원 - 뉴스21통신 기자
  • 기사등록 2024-04-18 1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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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 향상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 트렌드가 비대면온라인 등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며 오는 22일부터 5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매출액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평가해 영세한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온라인에 홍보할 숏츠 영상 제작과 블로그 참여단 운영, 제품음식 등의 사진촬영, 영수증 리뷰 팻말 제작, 블로그 등 게시물 콘텐츠 지원 등 총 5가지 유형의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중 사업장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서동욱 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증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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