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2일 제1차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신성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반장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회가 잘돼야 약사회도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회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임이사, 반장 등 3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향후 반회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을 설명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찾아가는 부작용 보고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가운을 선보인 후 회원들의 단체 주문을 받아 제작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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