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최근 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동래교육지원청, 동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현장점검 및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달 8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교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로 설치하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를 강화했으며, 시실로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 승·하차존 구역에 노란색 미끄럼 포장과 승·하차 표지판 추가로 시인성을 강화하여 등·하교 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통학버스의 안전한 회차를 위해 동래사적공원 공영주차장 진·출입을 통한 회차도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9월 중에는 인근 신호등, 전주 등에 노란색 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며,
승·하차존 구역 확대를 유관기관과 면밀히 검토하는 등 계속해서 통학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여 학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