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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장2동(동장 이이남)은 지난달 25일 새마을문고(회장 이금자)로부터 관내 출산가정을 위한 아기촉감인형 60개(15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선물은 새마을문고회원과 후원자들이 조성한 사랑의 1% 나눔 후원금으로 출산선물을 지원하여 출산 친화적동네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이금자 명장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저출산시대에 출산장려를 위한 의미있는 선물로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문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 “출산가정을 위해 축하 선물을 마련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