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대선 대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약 반영을 위한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
장흥군은 대선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24일, 김성 장흥군수 주재로 대선 대비 정책과제 대응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장흥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23건이 보고되었으며, 이들 과제의 총사업비는 29,435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로는 문화관광 분야에서 ‘노벨 문학도시 장흥’ 실현을 위한 국립 노벨 문학관 건립(450억 원)과 천년고찰 보림사 권역 종합 정비 사업(450억 원)이 중점 추진 분야로 논의됐다.
SOC 분야에서는 대덕 신리~장흥 순지 4차로 확장(4,274억 원), 안양 기산~사촌 4차로 확장(670억 원), 장흥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교 건설(10,000억 원) 등을 통한 지역 교통 여건 개선 사업이 보고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기능성 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80억 원), 고소득 농산물 무병묘 공급센터 건립(500억 원)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주력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보고회를 통해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군수 이하 전체 실과 소장이 함께 토론을 통해 정부, 각 정당 및 전라남도의 정책 방향에 맞춘 대응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최종 점검 및 조정을 거쳐 대선 대비 정책과제를 확정하고, 각 정당 대선캠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들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어 장흥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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