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지난 3월 18일,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독일인 여성 2명이 숙소 예약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알몸 수색을 당하고 구금 후 추방당했다.
이들은 여행 커뮤니티에 "상상도 못한 굴욕과 공포를 느꼈고, 일정이 유동적이라 최소한의 숙소만 예약한건데 이것이 불법 취업 시도로 간주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청은 두 사람이 허위 진술을 했다고 반박했지만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