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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구 아파트 5곳 릴레이 분양 최명호
  • 기사등록 2016-05-04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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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5개 단지가 잇달아 분양된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강남 개포개발지구내 '래미안 루체하임'과 서초 잠원동 '아크로리버뷰'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7월에는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방배3동 재개발'이, 8월에는 '잠원한신18차' 재건축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짓는 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 재건축)은 지하3층 지상25층 12개동 규모다. 전용 49~168㎡의 850가구로 이중 3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있다. 일원초와 중동중, 자사고인 중동고가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와도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11월로 개포택지개발지구내에서 가장 빠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6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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