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동절기 동안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를 실시하여 생계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겨울철,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 발굴단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발굴단은 수원시청, 권선구청,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동주민복지협의체로 구성되어 지난 12일 세류3동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최근 자녀의 소득으로 인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이 중지 된 노인 단독가구로 단기적으로나마 지원해 줄 수 있는 긴급지원에 대해 안내했으며 차 상위본인부담경감 서비스를 통하여 병원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안내했다.
수원시는 동절기를 맞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국가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등 저소득 빈곤계층을 집중 발굴하여 긴급복지 및 무한돌봄 등 공적지원과 민간지원을 연계하여 동절기 동안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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