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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부여·홍성’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 - 나트륨 저감화 및 건강 식단실천 등 식습관 개선 유도 공로 -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2-1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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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결과 아산시, 부여군, 홍성군을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문화 개선사업 시상식은 오는 17일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열리는 ‘충남도 음식문화평가대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음식점 위생개선 교육·홍보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실천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지역특화사업 정비 등 음식문화확산 ▲기타 수법사례 전파 등 등의 5개 항목 15개 세부기준에 따라 실시됐다.

 

우수기관 3곳은 ㈔한국외식업중앙회지부, 보건소와 협조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자율 실천 결의대회 개최, 가두캠페인, 영양플러스사업추진,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시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들 기관은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쓰레기봉투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는 등 식습관 개선 운동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도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남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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