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는 9월 1일, 김포시 맑은물 사업본부 소속 공무원 3명에게 화재 및 폭염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여름 폭염 속에서 각종 현장 활동에 지친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금빛수 2000리터를 신속히 제공함으로 재난 상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한 공이 있는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 소속 윤성호 주무관(지방공업서기, 8급), 이강호 주무관(지방공업주사보, 7급), 두경진 주무관(지방화공운영주사보, 7급) 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된 것이다.
유해공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 활동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뒷받침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