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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년 연속 한국인이 많이 찾은 관광지 1위차지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5-31 1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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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15년 국민여행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2015년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여행 참가자수가 1,545만 명으로 1,245만을 기록한 서울시, 1,155만 명의 강원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라고 밝혔다.


2014년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수는 1,528만 명으로 2015년에는 17만 명이 증가했으며,숙박여행 부문에서 846만명을 기록, 940만 명으로 1위를 기록한 강원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당일 여행 부문에서 1,086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해 2011년 이후 5년 연속 국내관광지 1위 지역으로 기록,국내여행 참가자수 증가와 함께 관광수입도 증가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지난해 국내여행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4년 3조원 보다 10% 증가하며 관광 수입 1위를 기록,2014년 강원도에 이어 관광수입 2위를 기록 했었다는 것이다.


라호익 경기도 관광과장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1,323만 명이었으며 이 중 13.3%인 176만 명이 경기도를 방문했었다면서,이제는 국내관광에서 숙박관광 1위만 남았다며, 앞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고 체류관광 1위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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