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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감동양주 실현다짐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5-31 1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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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제5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이성호 양주시장은 새로운 시정비전을 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로 확정 하고 양주의 근본적인 변화, 확실한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민심과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양주를 바꾸는 힘은 시민에게 나온다 는 원칙에 따라 시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호양주 시장은 지금이 인구 30만의 중견도시로 가는 기초를 다져야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새로운 시정비전과 함께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시정 철학으로 정했다면서,시정의 가치를 시민을 제일로 두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바라보고 펼쳐나가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며,양주시 전반에 희망찬 변화가 도래하는 감동양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사장은 시정의 역점과제와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시정목표를 ▲일자리 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 ▲융성한 문화로 정하고 시정목표 이행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는 변화된 대(大) 양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감동양주 실현을 위한 청사진으로 우선 2020년까지 인구 30만 중소도시에 꼭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 구축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시스템 및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여 나눔과 활력의 복지도시를 구현하고,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건설로 시민 누구나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시정 전 분야에서 관 주도의 행정을 탈피하여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 지원, 600년 양주의 문화유산 계승발전을 위한 유·무형 문화재 및 전통문화 육성과 명품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창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맘(MOM)이 편한 보육환경,규제개혁과 민간투자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시정 전반으로 확대하여 감동양주를 꼭 실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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