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스코퓨처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한다...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 김만석
  • 등록 2025-09-18 15:58:42

기사수정
  • 2050 탄소중립 목표 속도… PPA·REC 등 조달 다변화 추진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포스코퓨처엠]포스코퓨처엠(대표 엄기천)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포스코퓨처엠은 18일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과 주차장에 2.5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 전력을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300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추가적인 공동 사업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21년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준공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광양 양극재 공장에 연간 2.6GWh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광양 NCA 양극재 전용 공장 등 주요 생산거점에 태양광 설비 추가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전력구매계약(PPA)과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 다양한 조달 방안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2.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3.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 ‘나흘째 단식’ 장동혁 “당원들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 [뉴스21 통신=추현욱 ] 나흘째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며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했다.장 대...
  5. 김상태 북구의장이 새해를 맞아 북구지역 자생단체들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뉴스21 통신=최병호 ](가진출처=울산북구의회)송정동자연보호협의회와의 현장간담회 관련 보도자료
  6. BTS, '광화문광장'서 컴백 공연 추진…오는 3월 20일 ~ 22일 중 택일 〈사진=위버스 캡처〉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컴백 공연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컴백 공연을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4월부터 시작될 대규모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
  7. 파주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2.07% 상승…"23일 공시" 파주시는 올해 개별토지 가격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2.07%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전국 평균 3.35%, 경기도 평균 2.67% 상승률과 비교해 다소 낮은 수치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국토교통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과 균형성을 높이기 위해 형질 변경이 확인된 45필지를 신규 표준지로 교체하고 작.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