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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환경 지킴이 역할 톡톡! - 국민 방제대와 합동 연안정화활동 펼쳐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6-01 14: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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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방제대와 합동 정화활동 실시 장면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에서는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홍성군 남당항 일대에서 국민방제대와 합동으로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안정화활동은 보령해경, 남당 국민방제대, 수협,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안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연안정화작업 후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시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는 유회수기와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 다양한 방제기자재를 전시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국민방제대는 해양오염사고시 어민을 방제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3일 남당어촌계원 25명과 선박 5척을 추가 지정하여 현재 4개 지역(보령, 홍성, 서천, 장항)에 총 80명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보령해경은 많은 사람들이 해안가를 방문하여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환경오염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앞으로 안전지킴이 뿐만 아니라 환경지킴이로서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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