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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강남, 금강조망권과 세종3생활권 특권 누린다
  • 최명호
  • 등록 2016-06-02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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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세종시 내에서도 ‘강남’이라고 불리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 있다. 바로 세종시 3-1생활권 중에서도 금강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실제로 금강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속버스터미널과 종합운동장, 법조타운 등이 자리하고 있어 서울의 강남과 유사하다.

특히 3-1생활권은 세종3생활권 내에서도 유일하게 업종 제한이 없는 상권으로서, 금강 수변 조망특권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지역에 위치한 상가건물 ‘세종아마존타워’의 경우 1층은 테라스 발코니 특화상가이기 때문에 금강조망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유흥주점 외에는 특별한 업종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상업용지 내 유일한 주차장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위치한 8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덕분에 배후수요도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에 세종시청,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교육정보원 등이 밀집한 도시행정타운이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금남로를 통해 중앙행정타운과 이어지므로 인접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세종아마존타워는 세종특별자치시 3-1생활권 대평동 C3-3BL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944㎡, 연면적 1만916 ㎡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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