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수지지구대
부승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치안·복지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근무자와 주민들을 격려했다.
부 의원은 지난 30일 수지지구대와 수지119안전센터를 찾아 명절 기간 응급실 이송 관리, 화재·범죄 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지 119안전센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또한 풍덕천동 상가를 방문해 추석 대목을 준비하는 상인들을 직접 격려하고 지역 경기 회복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29일에는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수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현안을 나눴다.
풍덕천동 상가인사
부 의원은 “명절에도 본분을 지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모두가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며 경찰관·소방관과 지역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역 상권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법·제도, 예산을 챙기겠다”며 주민들의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