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연천군은 오는 11월 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한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9월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지난연도)은 18억8700만원이고 이중 1억이상 체납액의 주요 과목 살펴보면, 자동차과태료(책임보험·검사), 이행강제금(건축법), 환경시설사용료가 있으며 이들이 체납액 전체의 약 75.6%인 14억2600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이 기간에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문자(SMS) 및 전화 독려, 예고 등을 통해 10월중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또한 고액체납자 또는 납부기피자에 대해서는 압류부동산 공매, 각종 채권(급여 등)압류와 더불어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체납액 비중이 가장 큰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 합동영치반 활동을 통해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또는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겠으나, 세외수입이 군의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